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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남성 폐경기 전문의의 주의 깊은 진찰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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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50대에 접어들면 매달 규칙적으로 보이던 ‘멘스’가 끊어지기 시작한다. 이를 일컬어 폐경기라 부른다. 매달 귀찮을 정도로 정확히 찾아오던 이 손님 때문에 때론 귀찮기도 했겠지만 막상 폐경기를 앞둔 많은 여성들은 아쉬움과 허탈감마저 든다 한다. 

준비된 남성 폐경기 

흔히 10년은 더 늙어버린 것 같다는 푸념을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같은 연배의 남성들은? 어찌 시간의 흐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는가. 피부는 늘어지고, 허리둘레는 물렁한 지방층으로 둘러 싸이게 되며, 이마의 머리칼은 하루가 다르게 그 숫이 빠져나가게 될 것이다. 

이것까지는 봐준다 치더라도 어느 날부턴가 시작된 발기력과 성욕 감퇴는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인생의 종착역에 와있지 않나 하는 착각에 빠뜨릴 수 있다. 아직 전문 용어로써 인정은 되고 있지 않지만 많은 이들은 이런 변화를 여성에 대비하여 ‘남성의 폐경기’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한다. 

 

이때를 맞은 남성들의 대비책은 다양하다. 어떤 이들은 나타난 외적 모양에 중점을 두고 이를 되돌려 보려 성형 수술을 하는가 하면 잃어가고 있는 남성 기능을 되찾고자 갖가지 방책을 구하고 있다. 여기에는 속칭 정력에 좋다는 각종 약이나 보양식에 온갖 시간과 경비를 쏟아 넣는가 하면 전문 의료기관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전문의의 주의 깊은 진찰이 필요

이분들이 호소하는 성기능 장애도 다양하고 그 정도도 각색이다. 섹스 빈도나 성욕이 떨어지는가 하면 발기력이나 발기 각도가 옛날만 못하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전엔 여성의 섹시한 몸매나 옷차림 모양만 봐도 주책없이 일어나는 발기 때문에 얼마나 당황했었는가? 그러나 언제부턴가 성 파트너의 강력한 자극이나 접촉이 있을 때만 가능해진 발기가 풀을 죽게 만든다.

 

또는 사정액의 감소가 심하다든가 분출력 역시 약해졌다는 것 등이다. 이 모든 것들이 장년 남성들을 심적으로 나약하게 만들거나 슬프게 한다. 자연히 초조와 아쉬움이 뒤범벅여지고 이를 만회해 보려는 노력 또한 서둘러진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먹어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보양 식품들이 여론의 집중포화 속에 잠잠해지더니 근자엔 의약품같이 포장되어 그럴듯한 효능으로 선전되는 외제 유사약품들이 속속 입성하고 있다 한다. 여기에는 ‘멜라토닌’, ‘DHEA’ 그리고 인체 성장 호르몬이 시중에 다량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런 류의 외제 보조약물들은 그 효험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기보다는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임을 알아야 하겠다. 장년층에 접어든 남성들의 약한 마음을 비집고 들어가 효능이 확인 안 된 제품들을 판매하여 이익을 챙기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년 이후에 찾아온 남성 폐경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대부분의 남성들은 “혹시 ‘임포’에 빠진 게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아직 멀쩡한 것 같은데 왜 나만?”, “이제는 막장까지 와 버렸나?” 등등 당황과 수심의 깊은 늪에 빠질 수 있다. 이때를 조심해야 한다. 거듭된 스트레스는 진짜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이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신체기능의 저하, 성 호르몬의 퇴조 등이 성 기능 약화를 피치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상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막상 부딪치고 보면 당황이 앞선다. 한 마디로 준비가 안된 채 장년을 맞은 대부분의 남성들이 겪는 홍역이다.


이때 대부분 사람들은 주위 친지나 비전문가들로부터 들은 귀동냥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인간의 성활동은 매우 섬세하면서도 광범위한 기전을 가지고 있기에 상식적인 방법으론 문제 해결이 잘 안 된다. ‘리지스켄’, ‘바이오데시오메타’, 그리고 ‘도플러’ 같은 첨단 진단기구가 동원되고 전문의의 주의 깊은 진찰이 다음 사항을 정확히 분별해 줄 것이다. 발기 약화 현상이 나이에 따른 생리적인 것이냐? 아니면 발기 약화를 일으킬만한 병적 원인이 감춰져 있느냐를...


물론 후자의 경우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전자인 경우는 정상이라는 확인만으로도 자연 회복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 발기부전이나 약화상태에 빠져 있는 다수의 남자들은 얼마간의 의학적인 도움이 있어야만 회복이 가능하다. 이때 필요한 대표적인 치료제가 음경 발기 확장제이다. 이 주사제는 음경 해면체 혈관을 대폭 확장하여 혈액 유입을 극대화함으로써 마치 청년 시절 같은 강한 발기를 만들 수 있다.

 

그 지속시간 또한 30 내지 1시간가량 계속되기 때문에 조루증으로 시달리는 분들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즘 먹는 발기제가 미국에서 시작되고 있다 하나 아직은 주사제만이 확실한 발기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남아있음도 알아야겠다. 속칭 ‘남성 폐경기’에 대한 현명한 대처, 이것이야 말로 준비된 장년의 남성으로 피할 수 없는 또 하나의 고비를 부드럽게 매듭지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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