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건강을 얻는 마음의 지혜

'스스로 장작을 패면 두배로 훈훈할 것이다"
자동차 왕 포드가 성공을 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되고 나서의 이야기이다
"포드는 몸이 학처럼 야위어 가는데 도대체 그는 재산을 모으는 것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지?' "아무리 재산이 늘어도 자기 배를 채우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텐데."
"그 사람 지금 굶어 죽어간대."
사람들 사이에 이런 험담이 나돌 정도로 그는 허약해 보였다. 그러나 포드는 태평하게
모자도 안쓰고 외투도 입지 않은 채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엷은 겨울 햇살이 디트로이트 거리의 잎새 진 포플러나무에 부드러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적당한 운동, 허기나 면할 정도의 음식, 신선한 공기와 햇빛, 이것이 포드의 건강비결로서 그는 이것을 일생동안 지켜왔다. "야윈 것은 건강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병원에서 과식으로 수술을 받는 녀석은 틀림없이 당신들처럼 뚱뚱할 거요."

가끔 자신에 대한 험담이 들려와도 그는 이렇게 가볍게
넘겼다. 그의 집 난로 앞에는 이런 구절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 장작을 패면 두 배로 훈훈해질 것이다. -

'나는 맛보다도 영양가를 소중히 했다 '
두 사내가 있었다. 
그들은 똑같은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한 사내는 그릇 하나에 먹고 다른 사내는 두 개의 그릇에 먹었다. 두 개의 그릇에 먹은 사내는 음식을 따로따로 나누어 담았다. 한 그릇에는 쓴 음식, 또 한 그릇에는 단 음식을 그러나 한 개의 그릇에 먹은 사내는 단 음식과 쓴 음식을 뒤섞어 먹었다. 세월이 감에 따라 두 그릇의 사내는 점점 야위어갔다
그러나 한 그릇의 사내는 반대로 점점. 더 건강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두 그릇의 사내는 병이 났다. 임종이 가까웠다. 두 그릇의 사내는 한 그릇의 사내에 물었다.
'친구여, 그대의 건강 비결은 무엇인가?
한 그릇의 사내는 말했다. 그대는 두 그릇으로 음식을 먹었다.
“그대는 오직 음식의 단맛을 소중히 여겼던 것이다. 음식의 영양가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
했다. 그러나 나는 맛보다도 영양가를 소중히 했다.

그래서 나는 쓴 음식과 단 음식을 같이 "섞어 먹었던 것이다. 어떤 맛의 음식이라도 나는 거부하지 않았다. 영양가로서 나는 모든 음식을 섭취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음식들은 나의
피가 되고 살이되었다. 신은 나에게 축복을 내렸다. “
두 그릇 사내는 벌떡 일어났다. 두 개의 그릇에 담긴 쓴 음식과 단음식을 모두 한 그릇에 섞어 먹기 시작했다. 그 후 오래지 않아 두 그릇의 사내는 곧 완쾌되었다.


Copyright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활용 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