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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원하는 대로 얻는 아이들은 폭력적인 성향으로 흐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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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엇이든 원하기만 하면 척척 사주는 것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와 있다. 즉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지 않고도 얻었던 아이들은 아무것도 전혀 받을 수 없었던 아이들과 유사한 정도의 폭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얻는 아이들은 폭력적인 성향으로 흐르기 쉽다

아동심리 학자는 범죄 연구회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청소년의 대량 살상 사건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즉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줄 때는 이들이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에만 그에 대한 대가로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어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척척 얻을 수 있던 중상류층 아이들은 고급 승용차부터 시작해서 무엇이든 가질 수는 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므로 관심이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결핍 아동들과 똑같이 행동하며, 이와 같은 사회적인 애정의 결핍이 뇌에서 폭력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화학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정상적인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열망하면서도 그것을 얻기 위해 인내할 줄을 알며, 좋은 일은 노력하면 반드시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너무 풍족하거나 부족한 아이들은 인내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어떠한 사건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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