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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개소주는 아무나 먹어도 좋다

개소주는 마무나 먹어도 좋다

개소주도 혹염소와 같이 그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기와 신장의 기를 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속에 열이 있거나 몸이 비만한 경우 등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개고기의 복벽에 쌓인 수많은 지질 성분은 혈관을 좁아지게 해서 심한 경우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여자는 흑염소를 먹어야 한다는 근거는 전혀 없고 남자가 개소주를 먹어야 한다는 근거도 없다. 

이 두 가지는 모두 허약체질, 병후 허약 또는 만성질환이나 소모성 질환으로 인한 병증에 남자와 여자의 구별 없이 통상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식보라 할 수 있다. 

만일 쌀밥은 남자 식품이고 보리는 여자 식품이라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이 되겠는가? 개소주나 흑염소는 허약하고 몸이 마른 환자에게는 필수적인 식품이지만 영양과다자에게는 독약이 될 수 있다. 

늙어 한약 많이 먹으면 죽을 때 고생한다

한의학적인 치료 관점은 어디까지나 인체의 균형 조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병에 걸렸다는 것은 어느 한쪽이 허약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인데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인체의 부조화로 발생한 질병에 대하여 인체를 조화시킴으로써 질병을 다스리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죽을 때 고생한다는 말은 임종 시간을 오래 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한약을 복용해 왔다면 좀 더 인체의 균형 과정이 잘 유지되어 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생 없이 임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연적인 천수를 누리게 되면 임종 시에 병마와 싸우는 일 없이 고요히 잠들 수 있기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운명 시에는 대개 극심한 고통에 의해 사망하기 때문이다.


보약은 인삼, 녹용이 들어가야 좋다

인삼과 녹용은 사람의 양기를 북돋우는 약이다. 즉 양기라 하면 인체의 생리 기능이 열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소화가 잘되며 살이 찌고 하는 등으로 촉진시키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에 비하여 소화기가 약하고 체열이 모자라며 살이 안 찌는 등의 체질이 많으므로 예로부터 인삼이나 녹용이 가장 좋은 보약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도 육류를 많이 먹고 당류를 많이 섭취하여 예전과는 체질이 많이 달라졌다. 즉 서양의 고기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인삼, 녹용을 먹어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듯이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러한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한 사람은 오히려 체열을 내리고 소화 기능을 억제시킬 음기를 돕는 약을 써야 할 것이다.
살 빼는 동규자차는 누구에게나 좋다 
동규자차의 약성은 차며 독이 없다. 그러나 찬 성질은 선천적으로 몸이 차서 설사가 잦거나 물변을 보는 사람이 복용했을 때는 더욱 그 증상이 악화돼 체력을 상실하기 일쑤다. 


 동규자차가 체중을 줄인다고 하여 널리 써 왔으나 한결같이 그들의 체중은 늘 일정하였으며, 일정한 효험보다는 대변만 잘 보았을 뿐이다. 동규자는 아욱의 씨로 지방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장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 환자에게는 유효하지만, 그 외에는 별로 신통한 것을 찾을 수가 없다. 만약 임산부가 복용하면 유산의 가능성이 높고 때로 태아에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섣불리 아는 것은 오히려 모르는 것만 못하다. 반식자우환이라는 말이 그 말이다. 특히 몸의 병을 다스리는 데는 더 그렇다. 이 부분에는 양·한방을 막론하고 민간에서 전해오는 무수히 많은 속설들이 정설인양 무분별하게 남용돼 심한 경우에는 몸을 더 망치는 사례가 허다하다. 실로 우리 주변에는 어느 한 사람 치고'뭐가 뭐에 좋다더라', 혹은 '이것은 이렇다더라'라는 식의 한 두 마디쯤 모르는 이가 없다. 한마디로 모두가 반의 사이다. 그러나 이것이 그야말로 제대로 된 바른 정보라면 널리 알려져 이로울 것이지만, 거개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과장·오도된 것들이다.

이렇게 된 이유가 누구의 책임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꼭 짚어보자면 우선은 의료의 일선에 있는 의사들이다. 틀린 정보를 제대로 고쳐 알리려는 노력이 부족했고, 불확실한 정보의 규명작업이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치자면 매스컴이다. 불특정 대다수를 상대로 무차별하게 쏟아내는 각종 정보는 매스컴의 파급효과 때문에 실로 진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폐해는 현대인들이 매스컴에 얼마나 의존적인지를 알면 자명한 일이다. 

 

이뿐이 아니라 책임은 이용자에게도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좋다', '이것이다'하면 따져볼 생각조차 안한다. 그래서 본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각종 의학·건강 정보 중에서 한방과 관련된 것들을 집중적으로 뽑아 무엇이 잘못된 것이고, 잘못 알려진 것인지에 대해 철저한 규명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그 까닭은 한방이용이 전체 의료이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있어서 양방에 훨씬 못 미치기는 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젖어있기 때문이다. 사실 한방 이용은 개인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처방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세간의 행태로 봐서 잘못 적용될 소지가 다분히 있다. 

알로에는 체질과 상관 없다

알로에의 약성은 차고 맛은 쓰다. 약성이 찬 것은 모두 체내에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압을 내리면서 체열을 발산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맛이 쓴 음식이나 약물에서도 역시 찬 약성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면서, 소량 사용하면 건위 소화작용이 나타나고 변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체질로 분류해 보면 알로에는 혈압이 높고 고지혈증이 있는 동맥경화증 환자, 그리고 평소에 체열이 남다르게 높아서 늘 얇은 옷차림으로 생활하면서 시원하고 찬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이를테면 소양인 체질에게 유효한 약이다. 그러나 몸이 한랭하면서 혈압이 낮고 설사가 잦으며 복통과 복부 냉감, 찬 음식, 찬 음료, 찬과일을 기피하는 사람이 먹는 것은 바로 질병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어릴 때 보약 많이 먹으면 미련해진다
근거 없는 속설 중의 하나이다. 간혹 어릴 적에 열병을 알고 있는 데다 보약을 잘못 써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갑갑증이나 열이 심하게 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어도, 미련해진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기전을 반대로 이용한다면 머리 좋아지는 약이 개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것이다. 

대개 사람은 기, 혈, 음, 양의 어느 한쪽이 허약한 경우가 많다. 이때 그 허약한 부분을 보충하여 체력을 증강시킴과 동시에 두뇌 활동을 영민하게 만드는데 이것이 보편적인 한의학적인 관점이다. 그러나 증상과 약을 맞게 쓰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의 진료 아래 복용해야 한다.

우황청심원은 만병을 통치한다

우황청심원이 대중매체의 광고가 나가면서 일반인들 사이에 만병통치약으로 오·남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반적으로 우황청심원은 간과 심장의 열을 풀어 내리는 작용을 하면서 막힌 기를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충격으로 졸도했다던가 중풍 등이 왔을 때 구급약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적응증이다. 술을 마신 후 술 깨는 약으로 쓴다든가, 소화불량, 신경통(관절염)에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우황청심원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인삼이나 녹용이 현재 적절치 않은 사람은 죽는 날까지 먹을 수가 없다

약에 대한 금기 사항은 체질과 연관이 많은 편이다. 한의학 가운데 사상의학에서는 체질을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의 네 가지 체질로 분류하여 각각 적용하는 처방과 치료법을 달리하고 있다. 인삼은 대개 소음인에게 적합하되 태·소양인에게는 맞지 않으며, 녹용은 태음인에게 적합하되 소·태양인에게는 부작용이 날 수 있는 약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한의학의 이론은 사상의학이 전부가 아니다.

 

한의학은 그 이론 줄기를 크게 사상의학과 증치의학으로 가를 수 있는데, 증치의학이론에서는 체질에 관계없이 현재 몸의 상태에 따라 인삼이나 녹용을 다른 약물과 함께 배합하여 처방한다. 그러므로 증치의학에 따르면 현재 그런 약들이 적절치 않다고 하여 평생 동안 적절치 않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병증에 따라 적용되는 약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길이라 할 수 있다. 

 

중풍은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온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남좌여우란 말은 다분히 음양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좌측은 동쪽으로 해가 솟는 곳이므로 양에 속하고, 우측은 서쪽으로 해가지는 곳이므로 음에 속한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를 음양으로 나누면 남자는 양에 속하고, 여자는 음에 속한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동양에서는 남좌여우라는 말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 있어서 중풍의 발생부위는 남녀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중풍의 발생부위는 성별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상호 작용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중풍이 남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발생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침 맞을 때는 보신을 해야 하므로 평소보다 기름지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침을 맞을 때는 일반적으로 몸을 피로하게 하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병의 특성이나 환자의 체질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아무 음식이나 먹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예를 들면 질병이 아주 심한 경우는 오히려 그 병세를 도와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고, 인체의 기운이 매우 쇠약한 경우에는 음식을 이기지 못해 더욱 쇠해질 수 있다. 이 밖에는 열성질환에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 뜨거운 음식을 먹을 경우 또는 한성 질환에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한약 먹고 땀 흘리면 효과 없다

혹자는 한약을 먹고 땀을 흘리면 소용이 없으므로 여름에 한약을 먹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매우 편협된 생각이다. 땀이라고 하는 것은 인체가 신진대사에 의해 체내의 노폐물을 피부를 통해 배출하고 외부와 기를 교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따라서 가을이나 겨울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또 질병의 특징이나 체질, 계절, 기후 환경에 따라 땀을 흘리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실제로 감기로 인해 춥고 떨리면서 열이 나고 땀이 없는 자에게 약을 투여하여 적당히 땀을 흘리게 하면 감기가 감쪽같이 낫는다. 물론 질병이 있는데 예방 차원으로 약을 먹을 때는 가을이나 겨울이 좋다.

한약과 무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

한의학에는 약물의 배합 원칙에 따라 칠정이라는 것이 있다. 즉 어떤 약과 어떤 약을 섞으면 효과가 증강되고, 어떤 약과 어떤 약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생긴다는 등의 7가지 원칙이 있다. 

세간에 한약을 먹을 때 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다. 무는 래복근이라 하여 주로 소화제로 쓰이는데, 문헌에 의하면 생무즙과 생지황즙을 먹으면 머리가 희어진다고 했고 또 숙지황이나 하수오를 먹을 때도 절대 무를 먹지 말라고 했다. 이는 무와 숙지를 같이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 다른 모든 한약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한의사의 지시에 따라 금기 약물이나 식품을 꼭 지켜야 한다.

한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

부작용'이라는 말의 뜻을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부작용이라는 말은 어떤 약을 꼭 맞는 증상에 써서 원래 치료하고자 하는 증상이 없어졌는데도 바라지 아니한 약의 작용이 함께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즉 항생제를 써서 피 속의 병균을 억제하려 했는데 장내에 있는 인체에 유익한 균까지 억제하여 소화장애가 오는 것 등이 부작용이다. 

그러면 한약은 어떠한가? 엄격히 말해서 정확한 진단 아래 올바른 처방이 이루어진다면 한약은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진단과 처방이 정확하지 않으면 한약도 부작용을 초래한다. 즉 일반인이 한약을 무조건 먹어두면 적어도 손해는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정확한 진단 없이 먹으면 한약도 독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허약할 때는 십전대보탕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허약을 한의학적으로 분류하면 기허, 혈허, 음허, 양허 등의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좀 더 세분하면 한 장부의 허약인지 혹은 여러 장부의 허약이 겹쳐진 것인지까지를 구체적으로 가리게 된다. 

이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거기에 알맞은 처방을 선별한 다음에 또 개개의 약물을 보태거나 불필요한 약물을 제거하여 최종적으로 처방을 구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허약하다고 해서 무조건 십전대보탕을 쓴다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다.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배고픈 사람에게 밥이 필요하듯이 허약증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이다. 십전대보탕은 기허와 혈허 두 가지를 동시에 보충하는 약인데, 모든 허약증이 기허와 혈허를 동시에 겸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무조건 최고의 보약으로 볼 수 없다.

흑염소는 누구에게나 좋다

흑염소는 그 성질이 따뜻하고 허약한 체질을 보충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속에 열이 있는 경우는 적합지 않으며, 속이 냉하면서 몸이 쇠약하고 마른 경우에 적합하다.
 
특히 큰 병을 앓고 난 후의 심한 허약증이나 소모성 질환 등에는 효능이 뛰어나다. 요즘 시중에서는 체질과 병증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몇 가지 한약재를 흑염소에 첨가하여 달여먹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열이 있는 경우에 복용하거나 한약재가 몸에 맞지 않는 경우는 상태를 악화시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대인들의 특징은 과식으로 몸이 비대해져서 수많은 성인 질환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과 같이 체중을 줄여야 하는 사람에게 영양결핍이나 폐결핵에 체력을 상승시키는 좋은 영양 물질이 함유돼 있는 흑염소가 좋다고 많이 먹으면 점점 더 체중이 늘어나고 몸이 무거워진다. 이 결과로 혈관 안에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침착되어 혈관 벽이 좁아지고, 드디어는 혈전 증상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초래된다. 

또 한 가지 순환기계 질환으로 관상동맥의 순환장애가 생기면 심장 근육이 굳어지고 협심증을 나타내서 나중에는 심장마비로 사망케 된다.

 

늙어 한약 많이 먹으면 죽을 때 고생한다

한의학적인 치료 관점은 어디까지나 인체의 균형 조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병에 걸렸다는 것은 어느 한쪽이 허약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인데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인체의 부조화로 발생한 질병에 대하여 인체를 조화시킴으로써 질병을 다스리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죽을 때 고생한다는 말은 임종 시간을 오래 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한약을 복용해 왔다면 좀 더 인체의 균형 과정이 잘 유지되어 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생 없이 임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연적인 천수를 누리게 되면 임종 시에 병마와 싸우는 일 없이 고요히 잠들 수 있기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운명 시에는 대개 극심한 고통에 의해 사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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