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위에는 치아에 관련된 잘못된 지식이나 상식이 많은 듯 하다.
그만큼 인간의 신체 중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Dental IQ를 올려볼까?
그렇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구강관리는 그리 열심히 하지는 않는 듯 하다.
물론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전문의 도움으로 알아보자
치아는 의식주의 기본생활 중에서 “식”의 첫 관문이다.
모든 음식은 먹을 때 생기는 즐거움을 구강 내에서 90% 이상이 이루어진다.
위가 알겠는가? 아님 소장? 아님 십이지장? 결국 구강 내에 있는 치아 아닐까 싶다.
또한 치아가 상실됨으로써 생기는 기능저하로 안모의 손상 및 발음의 부정확성 등 여러의 문제가 생긴다. 더나아가 취업이나 사회활동에 큰 지장을 받는다.
치과치료는 급성이 없다. 만성에서 오는 질환이다. 아플때까지 참으면 치아가 손상이 심하여 쉽게 치료가 가능한 것을 어려운 치료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기적 검진과 자가 예방만으로도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치아상식을 알아볼까요?
“ 치아는 오복중 하나다 “?” (X)
오복은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 인데 세번째인 강녕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다는 의미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 스켈링 하면 치아가 벌어진다 “ (X)
치아사이에 붙어있는 치석을 제거하면 치석이 있던곳에 공간이 보이는 것을 치아가 벌어진 걸로 오해한다.
“ 치아미백을 하면 치아가 약해진다” (X)
전혀 치아에 영향이 없고 단지 초기에 이가 시린경우는 있다.
“ 임플란트는 평생간다 “(X)
평생갈수도 못갈수도 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 하루에 칫솔질 세번만하면 된다 “(X)
필요할때마다 해야한다.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잇솔질 방법이 중요하다.
이런 내용이 아니더라도 우리주위에 많은 이야기가 있을듯하다.
잘못된 치과상식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더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제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으로써 더욱더 신체건강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지식으로 국민 모두가 치아관리를 잘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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