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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흡연을 하면 성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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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폐해에 대해서는 그동안 암, 심장병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서부터 불안, 초조와 같은 것까지 수많은 것들이 제기되고 밝혀져 왔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흡연을 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까지 적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그다지 줄어들고 있는 추세가 아니며, 더군다나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율은 매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까지 하는 추세이다.

흡연을 하면 성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다

그런데 흡연이 청소년의 건강에 여러 모로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으나 이에 더하여 청소년기부터 담배를 피우면 30대가 되어서 발기부전과 같은 성 불능에 이를  위험이 훨씬 크다고 하니 이제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영국 금연 협회가 합동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30세에서 49세 사이의 영국 성인 중 최소 120,000명 정도가 흡연으로 인한 성기능 불능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20대에게는 흡연이 발기부전

그런데 이와 같은 흡연과 발기부전과의 명백한 상관관계에도 불구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남자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도 발기부전의 원인으로 흡연을 꼽은 이들은 12%에 불과했으며, 흡연을 포함시킨 객관식 질문에서도 역시 2/3 정도는 흡연과 발기부전과의 관계를 부인할 정도였다.


금연 협회에 따르면 “만약 흡연과 성기능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대다수의 남성들은 흡연을 포기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대에게는 흡연이 발기부전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암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물론 흡연으로 인한 성 기능 불구의 위험은 암이나 심장병에  비하면 덜 심각하다 할 수 있지만,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후에 미치게 되는 영향까지 고려해 보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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