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식품들 비타민 B6가 풍부한 식품들(단위 mg) 감자 0.91 바나나 0.73 소고기 0.48 넙치 0.34 엽산이 풍부한 식품들(단위 mg) 콩류 0.11-0.14 시금치 0.13 오렌지 주스 0.11 비타민 Bl2가 풍부한 식품들(마이크로그램) 고등어 16.0 조개류 10,0 소고기, 양고기 2.9 참치 1.9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폼들(단위 mg) 오렌지 주스 124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들(단위 mg) 고구마 10.0 당근 5.7 케일 3.0 브로콜리 0.6 Copyright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활용 학습 금지 더보기 건강을 얻는 마음의 지혜 '스스로 장작을 패면 두배로 훈훈할 것이다" 자동차 왕 포드가 성공을 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되고 나서의 이야기이다 "포드는 몸이 학처럼 야위어 가는데 도대체 그는 재산을 모으는 것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지?' "아무리 재산이 늘어도 자기 배를 채우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텐데." "그 사람 지금 굶어 죽어간대." 사람들 사이에 이런 험담이 나돌 정도로 그는 허약해 보였다. 그러나 포드는 태평하게 모자도 안쓰고 외투도 입지 않은 채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엷은 겨울 햇살이 디트로이트 거리의 잎새 진 포플러나무에 부드러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적당한 운동, 허기나 면할 정도의 음식, 신선한 공기와 햇빛, 이것이 포드의 건강비결로서 그는 이것을 일생동안 지켜왔다. "야윈 것은 건강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 더보기 식구 많은 가정의 칫솔관리 Q 대식구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의 주부입니다. 가족들이 사용하는 칫솔이라고 해도 불결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가요?식구 많은 가정의 칫솔관리A 우리가 칫솔질을 하는 이유는 충치와 잇몸병을 일으킬 수 있는 치면세균막(프라그)을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칫솔질은 식후 치아에 붙은 음식찌꺼기와 이미 생긴 프라그를 닦아내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구강병예방수단인 것입니다. 결국 사용한 칫솔에는 물로 씻어도 음식찌꺼기가 남아있게 되고 대개 무관심하게 방치되는 칫솔에는 음식찌꺼기가 세균의 온상 역할을 하여 계속해서 수많은 세균이 묻어있게 됩니다. 자기가 쓰던 칫솔을 자신이 다시 반복 사용하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수질, 대기오염의 영향으로 불결한 상태의 젖어있는 칫솔에 외부균.. 더보기 재성형수술 30년 전 아는 사람의 권유로 콧등에 파라핀 주사를 맞았다는 김 씨. 그 이후 눌러쓴 모자와 얼굴이 반쯤 가려지는 투박한 안경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주사를 맞은 후, 불룩 튀어나와 버린 콧등이 거슬려 어딜 가나 얼굴 한번 제대로 들고 다닌 적이 없었다던 그녀. 오랜 기간 그렇게 남모르는 고통 속에 살다 보니 어느새 성격까지 침울하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실패한 성형, 과연 재수술로 나아질 수 있나? 학원 강사인 최 씨(30세)는 쌍꺼풀 수술을 한 지 2년이 넘었는데 마치 2주가 채 안된 듯한 모습이다. 모의원에 친구를 따라갔다 엉겁결에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 후 많이 붓고 모양도 컸다. 몇 달이 지나도 눈의 상태는 마찬가지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이상하다며 안쓰러운 듯 쳐다보고.. 더보기 입맛 떨어진 노인, 면역력 저하로 질병 불러 서울에 거주하는 김 모 씨(76세, 여)“나이가 들어 그런지 요즘엔 입맛이 떨어져서 음식을 잘 못 먹어요. 하루 한두 끼를 챙기려고 하지만, 한 두 숟가락 뜨면 밥상을 치우는 게 버릇이 된 거 같아. 벌써 6개월은 이런 상황이니 가끔은 어지럽기도 하고 감기도 쉽게 오는 것 같고, 살도 많이 빠져 주름살만 더 늘은 거 같아.”라고 푸념한다. 입맛 떨어진 노인, 면역력 저하로 질병 불러 노인들의 식욕부진은 비단 김 모 씨만의 문제가 아니다. 본인은 나이가 들어서 생긴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해 쉽게 넘겨버리기 일쑤이며, 자녀들도 부모와 크게 다르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질병을 의심하기보다는 기력이 노화되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식욕부진을 단순히 음식을 적게 먹는 문제라고 치부했다가는 .. 더보기 치질, 직립보행이 가져 온 태고(太古)의 질환 전 국민의 60%에서 약 70%가 치질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인데도 그 부위가 항문이라는 이유로 생긴 멸시감이나, 치질에 의해 죽지는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이나 불편을 알기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치질이다. 국민병이라고까지 불리는 치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수술 후 재발률 거의 없고 통증도 적어 45세 중년 사업가인 김 아무개 씨. 그는 친구의 빈정거림을 참지 못해 수술을 결심한 경우다. 골프장에서 바지에 피가 흥건히 젖은 모습을 보고 동료들 중 하나가 속도 모르고 놀려댄 것이다. 그는 탈항증세가 나타난 지 10년이 넘는다고 했다. 처음에는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만 밑이 빠져 손으로 밀어 넣으면 괜찮아지곤 .. 더보기 공황(恐惶)장애 공황장애는 한마디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을 겪는 신경증이다. 어떤 외부적인 충격이나 심리적인 갈등이 없는 상황에서 숨이 멎거나 심장마비, 혹은 뇌졸중으로 쓰러질 것 같은 긴박감이 동반되는 발작을 보인다. 갑자기 숨 막히고 공포가 엄습하며 곧 죽을 것만 같다42세인 강 모 씨는 활동적인 기업인으로 지금까지 10년 동안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런데 작년 봄 어느 날, 사우나를 하고 휴게실에서 TV를 보던 중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꼈다. 곧이어 심한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이 뒤따랐다.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것 같은 공포에 사로 잡혔다가 20여 분 후에야 간신히 진정되었다. 즉시 병원을 찾아 종합검진을 받았으나 담당의사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 후 한 달 정도 지.. 더보기 환상적인 향 목욕법 머리가 혼란스럽고,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고, 휴일 후 피로감이 몰려와 몸이 착 가라앉는 것 같을 때, 몸이나 발을 향기 좋은 욕조에 담그어 보자. 이것은 여러분의 원기를 되찾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향요법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유(에센셜 오일) 성분을 이용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정통 요법은 아니지만, 많은 연구를 통해 방향성분이 일시적으로 사람들의 감정이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 목욕을 하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결론이 과학적으로 내려질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도록 향목욕을 권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여기 그 시작 방법을 소개한다.향 목욕으로 몸을 풀어 주고, 원기를 되찾자어떤 향이 있는지 알아.. 더보기 먹는 화장품 유산균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 이는 모든 이의 바람일 것이다. 그런데 값비싼 외제 화장품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도 나의 얼굴은 왜 늙는가? 많은 여성들은 건강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앞에서 젊음과 아름다움이라는 이미지의 마술에 걸려 있다. 모든 생명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되고 피부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노화를 지연하고자 하는 노력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왔다.먹는 화장품 유산균특히 피부노화의 원인 중의 하나인 변비는 여성들의 피부에 거칠음과 노화를 촉진하는 미용의 가장 큰 적으로 꼽고 있다. 우리들의 식생활은 섬유질이 많고 소화가 잘되는 된장, 김치 등과 같은 전통음식보다 고기와 인스턴트식품의 서구화된 음식 섭취가 늘어나면서 과잉된 영양공급과 노폐물의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 더보기 겨울철엔 어떤 신발이 좋을까? 여러 겹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산책용, 달리기용, 또는 하이킹용 등의 겨울철 신발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원래 신발이란 것은 실외 온도가 급격히 뚝 떨어질 때 발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신발이 바뀌어야 한다.겨울철엔 어떤 신발이 좋을까?연구원들은 육상용 신발의 '지지 및 쿠션 기능'이 계절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날씨가 차면 신발창이 딱딱해져서 원래의 쿠션 기능을 많이 잃어버린다. 또한 여름에는 신발이 늘어져서 지지기능이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여름에 즐겨 신던 신발을 겨울에는 꺼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겨울에는 중간창이 부드러운 신발을, 여름에는 더 딱딱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Copyright ©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활용 학습 금지 더보기 단 10분이라도 운동을 합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속담이 있다.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말이다. 아무렴 건강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잃고 나서 후회하고 망가진 몸을 뒤늦게 챙기는 일이 너무나 흔하지 않은가. 단 10분이라도 운동을 합시다그러나 한 가지 속단해서는 안될 일이 있다. 으레 다른 일처럼 건강은 나중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 건강을 잃으면 그것은 생명의 존립 자체를 뒤흔들 수 있어서 단순히 '무엇을 고치고 말고 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건강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다. 잠깐의 틈이라도 방심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누구나 건강해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물론 누가 지켜주는 게 아니다. 다만 스스로 도모해야 할 따름이다. 하지만 오.. 더보기 얼음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겨울 피부 겨울철 피부 대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이다. 매서운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로 피부가 트고 극도로 건조해져 잔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피부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얼음처럼 투명하고 촉촉한 겨울 피부 각질 제거를 위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작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 제품으로 얼굴 구석구석을 세심히 닦아주고, 타월을 이용한 냉온찜질, 물을 수시로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외에도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천연팩을 해주면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팩은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일시적으로 수분 증발을 막아주므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천연팩의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식탁에서.. 더보기 온도조절장애, 저체온증·고체온증 노인들은 최근의 불규칙한 기온변화를 매우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인체의 항상성이 약화돼 체온이 외부온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온도조절장애, 즉 저체온증이나 고체온증이 생길 수 있다.노년기 건강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민되지 않습니까? 이러한 노인의 온도조절장애에 대한 학계 보고는 많거나 다양한 건 아니지만, 유난히 덥거나 추울 때 노인들의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실제로 계절적 장애발생으로 인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과 감염성질환(폐렴)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인체는 땀분비의 조절, 혈관의 수축과 이완, 열 발생, 그리고 떨림 등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고체온증에서의 온도지각장애와 땀분비의 감소, 그리고 저체온증에서의 혈관수축기능의 이.. 더보기 건강정보 , 남에게 들은 건강정보를 실천할 때 주의할 점 건강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만큼 수많은 건강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는 대중의 관심도를 이용한 상업적인 사이비 건강정보가 아주 많다. 또, 채 검증되지 않은 건강법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대중을 현혹하기도 한다. 현대의학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비집고 들어와 대중을 현혹하는 무수한 건강법, 치료법들… 이들을 구분해 내는 방법들을 살펴본다.진짜 건강정보와 사이비 건강정보 구별 방법 어느 사람이 ‘무슨 무슨 약이나 식품·약초 등을 몇 달 먹고 나서 암이 싹 없어졌다’든가 ‘고질적인 병이 없어졌다’라고 한다면 정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 남이 그렇게 좋다고 하니 내게도 그런 효과가 나타날까? ‘~를 먹어라’, ‘~를 하라!’ 그러면 ‘건강이 찾아오고 병이 나으며 노화가 예방된다!’ 하는 식으로 .. 더보기 노안(老眼),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으레 50세쯤 된 사람들에게 돋보기 정도는 필수품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따르는 노안 때문이다. 노안은 40세 ~ 45세 무렵에 차츰 나타나며,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나 글씨 등이 흐리게 보이기 시작한다. 눈이 침침해지면서 대수롭지 않은 눈의 피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노안(老眼), 나이 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인가?일반적으로 노안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겨 병증으로 생각하지 않아 병원을 찾는 사람이 적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노인병 가운데 하나로 취급한다. 노안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교정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노안도 엄연한 노인 질환이다나이가 들 듯이 노안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생활습관이나 직업적인 원인에 따라 발생 시기가.. 더보기 숙취를 잡는다! 술 먹은 다음 날 머리가 아픈 것은, 술의 향과 색을 내기 위해 넣은 각종 화학첨가물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두통이나 속 쓰림 등의 숙취를 해소하는 데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스파라긴'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아스파라긴은 콩나물의 뿌리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자연상태에서 숙취가 해소되는 데는 2일에서 3일 정도가 걸리며,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속도가 느려져 숙취 증상은 더 오래간다고 한다.숙취를 잡는다!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바뀐 뒤, 체외로 배출된다. 이러한 과정을 이끄는 한 쌍의 효소는 부모로부터 각각 하나씩 물려받아 생성되지만,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는 이 효소가 제대로 기능하기 않는 사람의 비율이 25% 정도라고 한다. 조금만 술을 .. 더보기 불가마와 찜질방 올해 50대 주부 이씨는 불가마와 찜질방을 애용하는 사우나 매니아다. 평소 몸이 찌뿌둥하고 무겁거나 피부가 칙칙하고 거친 느낌이 들면 영락없이 근처에 있는 불가마에 가 서 한두 시간 땀을 쭉 빼고 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몸이 가볍고 피부도 반들거리며 아울러 체중까지 빠져 몸매 관리까지 되어 젊어지는 기분이 여간 즐거운 게 아니다. 불가마와 찜질방 틈이 나면 가족과 함께 가기도 하고 아예 친구들과 만남을 정기적으로 불가마에서 열어 땀도 내고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그거야말로 일석 삼조 아니냐며 불가마 예찬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다'는 것인 데, 그 중 '잘 싸다'는 말 속에 내포된 뜻은 단순하게 대소.. 더보기 당근,베타 카로틴의 챔피언 홍당무라고도 불리는 당근은 비타민류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생당근 간 것의 1/2컵에는 6mg 정도의 대단히 많은 베타카로틴(강력한 산화제 역할을 함)이 들어있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병 및 녹내장, 각종 암의 예방 작용을 한다. 당근,베타 카로틴의 챔피언이 정도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A의 약 2배 정도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눈 및 피부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콜레스테롤에 저항하는 가용성 섬유질이 1.1mg이나 들어있어서, 1과 1/2컵의 셀러리 및 11컵의 양상추에 들어있는 양보다 많다. 그러나 겨우 33칼로리에 지방은 전혀 없다.고르는 법껍질이 부드러우며 단단하고 오렌지 빛이 도는 당근을 고르는게 좋다. 시들 거리 거나 끝이 까맣게 된 것.. 더보기 비용과 무관하게 병원에서 받아야 할 9가지 검사 여성들을 위한 검사 유방 엑스선 사진(Mammogram) 누가 언제 검사를 받아야 하나 : 40대의 보통 여성의 경우(유방암의 가족력이 없음을 의미) 매 1년 내지 2년마다 한 번씩 유방 엑스선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한 결과, 모든 40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매해 유방 엑스선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싶다.골밀도 검사(DEXA)골다공증은 50대 이상의 여성 절반 이상에게서 소리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는 뼈가 약화되어 쉽게 부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자유롭고 활동적인 생활을 잃게 된다. 골밀도 측정을 통해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최적의 검사법은 엉덩이와 척추의 덱사(DEXA) 검사법으로서, 통증이 전혀 없는 아주 빠른 엑스레이 검사법이다... 더보기 손,발저림 증상 40대를 넘긴 사람치고 한 번쯤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정도로 손 혹은 발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은 많다. 저림 증상을 표현하는 말도 우리 말의 형용사처럼 다양하다. ‘온몸이 저릿저릿하다’, ‘콕콕 쑤신다’, ‘찌르르하다’, ‘전기가 온다’, ‘화끈거린다’, ‘손끝이 따갑다’는 등 애매모호한 표현을 쓰지만 대개는 ‘저리다’는 한마디로 자신의 증상을 설명한다.‘콕콕 쑤시고, 따갑고, 화끈거리고, 저리고손발이 저리다 싶을 때 사람들은 ‘비가 오려나. 얘야 장독 닫아라’고 하는 할머니처럼 나이들면 누구나 앓는 것이거니 싶어 약국에 가 혈액순환제나 소염제 사 먹는 걸로 대신하고 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질환은 아주 다양하고 치료방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이는 위험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